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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산재 회사에서 마음을 다쳤다면 <필독>하세요!

산재변호사 2025. 2. 14. 15:48
 

우울증 산재 회사에서 마음을 다쳤다면 <필독>하세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많은 분이 산업재해라고 하면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거나 기계를 사용하다 팔이나 다리를 다쳤다거나 하는, 일하다 몸이 다친 상황을 먼저 떠올리시는데요.

 

일하다가 생긴 우울증, 즉 정신질환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아픔이다보니, 산업재해 인정 여부를 두고 다툼이 일곤 하는데요.

 

오늘 이 글을 통해 저 산재 전문 변호사 박언영이 우울증 산재에 대해 모두 알려드릴게요.

잠깐, 현재 상담이 급하신 분이라면 먼저 아래로 연락주세요.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이란 생각의 내용, 사고 과정, 동기, 의욕,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울증의 확실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른 정신질환과 마찬가지로 생화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여 우울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오래가는 경우 치료를 필요로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약물치료 및 상담을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상급자의 갑질,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 인한 업무상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각한 경우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죠.

 

이처럼 우울증의 원인이 직장 또는 산재로 인한 부상·질병에 있다면 우울증 산재 보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산재 인정 조건

 

우울증으로 인하여 산재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장 내 괴롭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해당 질병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입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산재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진단서가 필요하죠.

 

우울증 산재가 아니더라도 산재 신청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상병을 진단받았다는 증거 자료입니다.

 

신체 부담업무가 누적되어 발생한 질병에 대해서는 업무환경, 업무 동작, 업무 기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그러나 우울증 산재의 경우에는 직장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근무시간은 몇 시간 정도인지,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면 어떤 괴롭힘이 있었는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근로자의 우울증이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증거 자료를 통해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과정을 근로자 혼자 진행을 하게 된다면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울증 산재를 빠르게 인정받고 싶다면 산재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입증자료를 수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 산재 신청 절차

 

우울증 산재를 입증할 만한 자료들을 모았다면, 산재 신청을 해야할 텐데요.

 

먼저, 근로복지공단에 전문의의 진단서, 의무기록,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산업재해 신청서 등을 제출합니다.

 

자료와 신청서를 제출했다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업무 관련성 및 상당인과관계를 심사하여 산재 인정 여부를 결정하죠.

 

입증 ​자료가 부족하거나, 우울증과 업무와의 관계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 불승인 결정이 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결정에 불복할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심사에서도 불승인이 날 경우 마지막 방법으로 행정소송 또한 진행할 수 있죠.

 

이러한 절차를 통해 우울증 산재를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회사와의 관계 역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산재 신청 후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회사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부당하게 대우한다면, 이를 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절차를 일반인인 근로자 혼자 진행하기엔 많은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따라서 산재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셔서 산재 신청 절차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용기를 내셔야 할 때입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스스로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고 생각하시기도 하고, 결국 산재 신청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울증 산재 신청을 포기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누구도 이를 말릴 수는 없죠.

그런데 여러분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행복할 것 같나요?

 

지금 참으면 조용히 넘어갈 수는 있지만, 여러분의 내일은 더 짙은 어둠 속으로 향할 겁니다.

 

그러니 현재 우울증 산재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저 박언영(010-7288-3476)에게 연락주세요.

 

간단한 신청 절차부터 행정소송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울증산재라는 험난한 길, 저와 함께 걸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