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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 신청/질병

뇌졸중 산재 승인받는 법|근로복지공단 입증 포인트

산재변호사 2025. 6. 10. 12:57

🚫뇌졸중 산재 승인받는 법|근로복지공단 입증 포인트

이 글의 목차
1. 뇌졸중이란?
2. 뇌졸중산재 인정 기준
3. 뇌졸중산재 승인받기 위한 포인트
4. 업무상 질병, 혼자 진행해서는 승인받기 어렵기에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일을 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이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근로복지공단이 재해자가 쓰러진 장소가 아닌 질병이 발생한 원인을 보고 산재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졸중산재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아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매우 낮은 승인율로 재해자들을 힘들게 하는 ‘뇌졸중산재’에 대해 저 산재 변호사 박언영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담이 급하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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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로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혈류가 차단되는데 이때 뇌에 있는 신경 세포들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뇌세포가 한 번 손상이 된다면 다시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에 뇌졸중이 발생하였다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러한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운동장애, 시력 감소, 언어장애, 두통, 마비, 발음 이상 등이 있습니다.

만약 업무를 하다가 혹은 업무상의 사유로 뇌졸중이 발생했다면 이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아 산재보험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뇌졸중은 급성 질환 중 하나로 과로나 스트레스를 이유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개인 지병이 원인이 되어 발병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자 혼자서는 뇌졸중이 업무상 이유를 원인으로 발병한 것인지 명확히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뇌졸중산재에 대한 승인 경험이 있는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뇌졸중산재 인정 기준

뇌졸중산재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인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돌발적 사건 또는 급격한 업무환경 변화
돌발적 사건이란 증상 발생 전 24시간 이내에 업무와 관련된 돌발적이고 예측이 곤란한 사건의 발생하거나 급격하게 업무환경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단기간 동안 업무상 부담
단기 과로란 발병 전 1주일 이내의 업무량이나 시간이 이전 12주(발병 전 1주일 제외)간에 1주 평균보다 30% 이상 증가하거나 업무 강도, 책임 등이 적응하기 어려운 정도로 바뀐 경우를 의미합니다.

(3) 만성적인 과중한 업무
- 발병 전 12주 동안 업무시간이 1주 평균 60시간(발병 전 4주 동안 1주 평균 64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 발병 전 12주 동안 평균 업무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로서 업무 부담 가중 요인이 있는 경우
- 발병 전 12주 동안 업무시간이 1주 평균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더라도 업무 부담 가중 요인이 복합적으로 노출되는 업무

또한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재해자의 '근로 시간을 얼마만큼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승인율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휴식 시간으로 지정된 시간도 근로 시간으로 인정될 수도 있죠.

따라서 뇌졸중산재의 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뇌졸중산재 승인받기 위한 포인트

앞서 말했듯이 뇌졸중 산재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입증 자료를 준비하지 않으면 승인받기가 쉽지 않은 산재 유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뇌졸중 산재로 산재 신청을 준비 중이시라면 먼저 과로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먼저 입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로라는 것이 데이터로 딱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어떻게 증명해야 할지 난감하실 텐데요. 산재 승인을 결정하는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근무시간이 길수록 과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뇌졸중 산재를 승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뇌졸중산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먼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근로자의 실제 근무시간을 책정하고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근로자가 오랜 시간 흡연과 음주를 했다거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꾸준히 건강관리 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누가 봐도 일 때문에 발병한 것이 맞다고 인정할 정도로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했다면 뇌졸중산재 무조건 승인될까요?

아닙니다. 공단과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뇌졸중 산재 심사를 위해 살피는 것은 결국 ‘서류’입니다. 신청 시 제출하는 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죠. 

그렇기에 모든 자료를 수집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까지 공단의 판정 기준에 따라 육하원칙에 맞게 사실관계를 기재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그래도 뇌졸중 산재 승인을 받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면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업무상 질병, 혼자 진행해서는 승인받기 어렵기에

같은 뇌졸중산재더라도 근로자마다 처한 상황이 다를 수 있기에 뇌졸중산재에 대해 제대로 파악한 다음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혼자서 절차를 진행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뇌졸중 산재에 대한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저 박언영에게 연락주세요.

저 박언영은 산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해자가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 또는 문자를 남겨주시면, 산재 문제에 대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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