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 산재 신청/질병

난청 산재 제대로 보상 받기 원한다면 꼭 보세요 (+청력 손실)

산재변호사 2025. 2. 20. 17:42

난청 산재 제대로 보상 받기 원한다면 꼭 보세요

(+청력 손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전문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난청은 산재 사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병 중 하나로 광업소, 조선업, 제조업 등과 같은 소음 작업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근로자분들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입증하기가 어려워 난청 산재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는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한 번에 보상까지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난청 산재에 대해 제대로 아셔야 할 텐데요.

 

오늘 저 산재 전문 변호사 박언영이 ‘난청산재’에 대해 전부 알려드릴게요.

잠깐, 현재 상담이 급하신 분이라면 먼저 아래로 연락주세요.

 

난청은 어떤 질병일까?

 

난청이란 청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청력 손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① 이명이 들린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귀에서 고주파 소리, 벌레 소리, 바람 소리와 같은 이명이 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난청인의 80%가 이명 증상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난청 증상이 발생할 경우 청력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② 고음 소리가 듣기 어렵다.

노인성 난청이나 소음성 난청이 시작될 경우 가장 먼저 달팽이관 바깥쪽부터 손상이 시작됩니다. 달팽이관 바깥쪽은 고음을 담당 영역으로 손상이 된다면 여자나 어린아이 목소리 같은 고음 소리가 듣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③ 귀에서 삐- 하는 먹먹한 소리가 난다

귀가 꽉 찬 것 같은 먹먹함이 자주 있다면 난청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처럼 먹먹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④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주변의 소리나 대화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난청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주변인들이 소리를 크게 내도 잘 듣지 못한다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이러한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즉시 병원을 가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난청 산재를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난청 산재 인정 요건, 알려드릴게요

 

난청산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와 난청과의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우선, 업무 중 소음이 법적 기준인 85dB 이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음을 명확하게 증명해야 합니다. 이는 작업 환경에서 소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수집된 정보를 통해 입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소음 노출 기록에는 작업장 내 소음 수준 측정 결과, 작업 환경 보고서, 회사의 소음 관리 계획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정 기간 이상 소음에 노출되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된 경우 난청 산재로 인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요. 이 기간동안 근로자가 동일한 작업장에서 근무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근무 기록, 근무 일정표, 회사의 인사 기록 등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난청산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근로자 본인에게 난청이 생겼음을 의학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이는 청력 검사를 통해 증명할 수 있는데요. 이때 주관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청력 검사 결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서, 난청과 관련된 의학적 소견서 등이 필요합니다.

 

난청산재를 인정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근무 중 소음 노출과 청력 손실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문적인 의사의 진단과 소음 노출 기록들을 통해 입증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혼자 이러한 청력 손실에 대한 입증 자료들을 모아 제출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산재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모아 난청 산재를 입증하시길 바랍니다

 

난청 산재가 불승인되는 사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 난청 산재가 불승인될까요? 난청 산재가 불인정될 수 있는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자가 노출된 소음 수준이 법적 기준인 85dB 보다 낮거나, 소음 노출 기간이 짧다면 난청과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난청이 직업적 원인보다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나 나이에 따른 자연적인 청력 손실이라고 판단된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해도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죠.

 

마지막으로 소음 노출에 대한 기록이나 청력 검사 결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도 난청산재를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승인을 받지 않도록 산재 신청 초기부터 산재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입증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것을 잃게 만든 난청, 보상 도와드릴게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청력 손실은 여러분들의 평온했던 일상을 앗아갔을 겁니다.

 

그럼에도 난청 산재는 입증하는 과정이 어려워 승인율이 굉장히 낮은 산재 유형에 해당하는데요.

 

현재 난청 산재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저 박언영(010-7288-3476)에게 연락주세요.

근로자의 빠른 일상 회복을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아야 하는 보상, 최선을 다해 받게 도와드리겠습니다.